Issue Record
검찰의 보완수사권 축소·폐지 논쟁
Background
쟁점 배경
무엇이 왜 논쟁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중립 서술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지는 판정하지 않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과 분리하는 개혁이 이재명 정부 들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검찰의 '보완수사요구권'(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다시 조사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추가로 제한하거나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두고 여야와 법조 단체 간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이를 검찰 권력을 헌법과 국민의 통제 아래 두는 개혁으로 보고, 국민의힘과 대한변호사협회 등은 수사기관에 대한 외부 견제 장치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Perspectives
찬성과 반대
가운데는 이 쟁점의 핵심 법안과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원문(의안정보시스템)이며, 좌우는 각 정당·단체가 실제로 밝힌 입장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지는 판정하지 않으며, 찬성·반대 두 컬럼은 항상 같은 형식·크기로 표시됩니다.
찬성
1더불어민주당
Claim당대표 직무대행 한병도 의원은 검사가 수사와 기소를 모두 담당하던 권력 집중을 끝내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검찰 권력을 헌법과 국민의 통제 아래 두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개혁을 환영했습니다.
관련 법안
2- 2210730검찰청법 폐지법률안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 「검찰청법」은 1949년 제정된 이래 70여 년 동안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으로 작동해옴.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의 구조와 국민의 법 감정, 글로벌 기준에 비추어볼 때 기존 검찰 제도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옴. 우리나라는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수사에 대한 기소 여부도 동일한 조직 내부에서 결정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형사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존재함.
이어서 전문 보기 - 2219984공소청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제안이유 이재명 정부는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78년 만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형태의 개편을 단행하였음. 이에 따라 공소청 및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오는 10월 2일 시행을 앞두고 있음. 그러나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 범죄 수사의 공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매우 크며, 최근 발생한 ‘장윤기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등에서 나타나듯 실체적 진실 규명과 억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음.
이어서 전문 보기
반대
2국민의힘
Claim국회에서 의결된 검찰 수사권 폐지 관련 법안이 '국민과 사법 정의에 정면 도전'한다고 비판하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Claim수사기관에 대한 외부 견제 장치가 사라지면 사건의 진실이 묻히거나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다며, 보완수사권 폐지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Verifiable Facts
확인 가능한 사실·통계
법안 조항, 표결 기록, 공식 통계 등 1차 출처로 검증할 수 있는 항목만 싣습니다.
2026년 8월 4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의결된 검찰 수사권 폐지 관련 법안을 비판하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일보 (새 창)2026년 7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진보·보수 성향을 가리지 않는 여러 변호사단체들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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